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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의 사악한 부통령 패트리샤 웨티그(Patricia Wettig)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의 사악한 부통령 패트리샤 웨티그(Patricia Wettig)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에는 마이클 스코필드의 형 링컨 버로우에게 누명을 덮어 씌운 사악한 여자가 나온다. 바로 캐롤라인 레이놀즈 부통령 역을 맡았던 배우 패트리샤 웨티그(Patricia Wettig)를 두고 하는 말이다. 패트리샤 웨티그에 대한 정보는 온라인상에 거의 없다. 기껏해야 시원찮은 사진이미지와 간단한 프로필, 출연한 영화가 전부다. 게다가 패트리샤 웨티그의 프로필만으로 미루어 보면, 그녀는 배우로 데뷔할 당시 나이가 마흔이 다 되어서였다는 사실 정도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물론 프리즌 브레이크 드라마를 보면서 알게된 인물인데, 아무리 기억을 더듬고 자료를 들추어 보아도 그녀의 과거행적에 대해선 특별히 .. 더보기
론 레인저로 다시 찾아온 조니 뎁(Johnny Depp), 이번엔 인디언이다! 론 레인저로 다시 찾아온 조니 뎁(Johnny Depp), 이번엔 인디언이다! 조니뎁이 인디언으로 변신해 새 영화 '론 레인저'에 출연한다. 지금까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잭 스페로우'의 이미지가 워낙 강하게 남아있었는데, 그래도 조니뎁이 워낙 카멜레온 처럼 연기변신에 능하기 때문에 이번 에 개봉하는 영화 '론 레인저'에서 인디언으로 변신한다 해도 별 걱정은 안된다. 30년전인 1984년 영화 '나이트메어'로 데뷔했던 소년이 어느덧 금세기 최고의 배우로 성장해 또 한번 저력을 과시하며 건재함을 과시하는 것도, 어쩌면 이번 개봉영화 '론 레이저'의 감독 덕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가 바로 캐리비언의 해적 감독 고어 버빈스키(Gore Verbinski)이기 때문이다. 요즘 극.. 더보기
맥라이언(Meg Ryan), 90년대 멜로의 여왕 성형중독설 맥라이언(Meg Ryan), 90년대 멜로의 여왕 성형중독설 맥라이언은 90년대 영화에 있어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멜로배우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액션스릴러 빼고 애정물 중에 흥행작으로 맥라이언이 안들어간 영화가 없을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배우였으며 전세계 남자팬들이 꿈꾸는 최고의 연인상으로 맥 라이언은 단연 최고였다. 그녀의 귀여운 외모와 연기 등은 당시 최고의 트랜드였고 국내 연예인들도 맥라이언의 바람머리를 유행처럼 따라하기 바빴었다. 그야말로 90년대 대표 아이콘이었다. 맥 라이언이 출연했던 90년대 영화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톰 행크스와 출연했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1993), 앤디가르시아와 출연한 '남자가 사랑할 때'(1994), '프렌치키스'(1995), '유브.. 더보기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공항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공항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은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공항으로 유명하다. 마치 합성사진을 보는 것처럼 비행기가 핸변가 사람들 바로 머리 위로 육중한 몸을 날려 착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은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만들어진 특수성으로 이처럼 아찔한 운항을 할 수 밖에 없는 곳인데 베테랑급 기장들만이 출입할 수 밖에 없는, 보기보다 매우 위험한 공항이기도 하다.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은 푸에르토리코 근처 세인트 마틴섬 (Saint-Martin)부근에 위치한다. 세인트 마틴섬 좌측으로 심슨만(Simpson Bay)이 있고 이곳에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이 위.. 더보기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마이클 스코필드 룸메이트 수크레 역의 아마우리 놀라스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마이클 스코필드 룸메이트 수크레 역의 아마우리 놀라스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을 다 보고 나니 금방 또 시즌2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에서 탈옥을 기획한 사람은 마이클 스코필드 이지만(수크레야 당연히 룸메이트니까 그렇다 치고), 하나 둘 얽히고 섥히며 엮이다 보니 여기에 동참한 인원이 나중엔 무려 10명씩이나 될 줄은 몰랐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에서 마이클 스코필드와 함께 경찰의 추격을 피해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인원은 5명이다. 오늘은 수크레 역의 아마우리 놀라스코에 대해 소개한다. 아마우리 놀라스코는 생김새에 비해 의외로 나이가 많이 먹은 편이다. 왜냐면 주인공 스코필드 역의 웬트워스 밀러 (Wentworth Earl Mill.. 더보기
FPM(Fantastic Plastic Machine)의 'Philter' 그리고 새음반 소식 FPM(Fantastic Plastic Machine)의 'Philter' 그리고 새음반 소식 FPM의 'Philter'란 곡을 처음 알게 된건 2006년 이 무렵이었던 것 같다. 당시 TV를 보던 중 SK의 3G폰 광고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듣는 순간 바로 '느낌'을 발견했던 곡이었고다. 이전까지는 Fantastic Plastic Machine(FPM)를 몰랐었다. 하지만 광고음악 또는 시그널뮤직으로 사용되던 'Philter'란 곡은 처음부터 이미 알고 있던 곡처럼 듣자마자 전율하게 만드는 느낌으로 그렇게 만나게 된 곡이었다. 일본 시부야캐 뮤직의 대표주자로 잘 알려져 있는 FPM은 시부야 클럽 디제이인 다나카 도모유키(田中知之, Tomoyuki Tanaka)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장르혼합적 퓨전장르.. 더보기
케이프 피어(Cape Fear, 1991), 앳된 모습의 줄리엣 루이스 케이프 피어(Cape Fear, 1991), 앳된 모습의 줄리엣 루이스 90년대 영화를 보면 흡연장면이 많이 나온다. 영화'케이프 피어'을 얼마전에 다시 보면서 앳 돼 보이는 줄리엣 루이스를 다시보는 신선함도 있었지만, 요즘의 영화들에 비해 '케이프피어'에서는 정말 말도 안됄 정도로 담배 피우는 모습이 곳곳에 나온다. 특히 극중에서 복수에 불타는 맥스(로버트 드니로)가 출소한 뒤로 긴장감과 불안감에 시달리던 샘(닉 놀테) 부부의 흡연장면은 집안 곳곳에서, 심지어 침실에서도 경악할 정도로 흡연장면이 유독 많이 나왔다. 1992년에 개봉한 이 영화 '케이프피어'는 지금의 영화들과는 다른 90년대 특유의 분위기가 흠뻑 묻어있다. 어느덧 20년전 영화가 돼어버렸는데 혈기왕성한 로버트 드니로의 모습도 그렇지만, .. 더보기
911 테러 음모론을 다룬 영화 화씨911 그리고 루즈체인지 911 테러 음모론을 다룬 영화 화씨911 그리고 루즈체인지 911 테러는 2001년 9월11일에 일어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이자 1.2차 세계대전 이후 일어난, 전 세계인들을 동시에 충격 속에 몰아넣었던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런 911테러를 소재로 음모론에 입각해 만든 두개의 영화가 있다. 바로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감독의 '화씨911(Fahrenheit 9/11, 2004)'과 딜런 에이버리(Dylan Avery)의 '루즈 체인지(911 Loose Change 2nd Edition, 2006)'라는 두개의 다큐 영화이다. 911테러를 다룬 이들 다큐영화가 주목 받는건 역시도 상식수준의 관점이 아닌 음모론의 시각에서 일반 대중이 모르는 진실을 파헤치고자 했다라고 하는 데.. 더보기
스페셜포스2(Special Force), FPS 게임 즐기기 스페셜포스2(Special Force), FPS 게임 즐기기 스페셜포스2가 나온 뒤론 요즘도 전편 '스페셜포스' 게임을 하고있는 유저들이 있을지 궁금할 때가 있다. 이따금 머리 식히는 개념으로 FPS 게임을 즐기는건 아마도 남자들의 특권일 수도 있겠다. 다만, 이렇게 기대가 컸던 스페셜포스2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로부터 서서히 외면당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런 스페셜포스2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기로 한다. 요즘의 FPS게임들은 사행성 캐시템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등 전방위적 상술로 일관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게임사는 마케팅을 어차피 해야 이윤이 발생하기는 하겠지만, 유저들은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장삿속으로 이야기되는 아이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페셜포스2.. 더보기
슈퍼문(Super Moon), 그리고 달 사진 위 우주선의 정체 슈퍼문(Super Moon), 그리고 달 사진 위 우주선의 정체 오는 23일이면 달이 가장 크게 보인다는 '슈퍼문'을 목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루마니아 우주 사진작가 막시밀리안 테오도레스큐라는 사람이 찍은 달 사진 위에 우주선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마치 영화 '스타트렉'에 나오는 엔터프라이즈 호를 닮은 듯한 형상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 ISS라고 한다. 사진작가가 슈퍼문을 맞아 달사진을 찍던 중 달 앞을 지나가는 비행물체, 즉 국제우주정거장이 달 위에 겹쳐져 촬영된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UFO처럼 보인다. 사진작가는 새로 구입한 반사 망원경의 일종인 맥수토프망원경(150mm f/12 Maksutov telescope)을 테스트 하기 위해 달 사진을 찍던중이었다고 한다. 한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