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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스타 2014.08.09 20:21

사극전문 배우 류승룡, 시대별로 바라 본 출연영화






사극전문 배우 류승룡, 시대별로 바라 본 출연영화

 

 

요즘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이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배우 류승룡에

대해 또 한번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사극전문 배우가 아닌가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알고보면 시대극이건 사극이건 어떤 쟝르에서건 완벽하게 배역을

소화해내는, 2014년 8월 기준으로 역시도 변함없는 흥행배우의 반열에서 좀체 내려올

생각을 않는 그런 멋진 배우라고 생각된다. 오늘은 문득 어느덧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배우 류승룡이 출연했던 영화들을 돌아보면서 사극을 중심으로 시간순 배열을 한번

해보자는 재미있는 생각이 들어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할까 한다.

 

 

 

 

 

 

 

 

 

사극전문 배우라고 하면 류승룡은 어쩌면 별로 듣기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가 개성강한 마스크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작품들 중 상당수가 사극

이었다는 점을 돌아보면 굳이 부인하지는 않을 줄로 안다. 그냥 술술 나열해봐도

'광해 왕이된남자', '최종병기활','평양성'...그리고 지금 한창 최단기간 1000만 고지를

넘보는 '명량'에 이르기까지 역시도 사극이 상당히 많다. 사극은 아니지만 여기에 시대극이라

할 수 있는 '고지전'까지 끼워넣으면 현대물 보다는 아무래도 사극 쪽에 더 가깝지 않나 싶은

생각에 수식어를 일부러 가져다 붙여 본 것이다. 사극전문 배우....음...개인적으론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부득불 아니라고 한다면 뭐 할 수 없다.

 

 

 

 

 

 

 

 

 

 

하긴 최근 모 CF 광고만 하더라도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며 삼국유사에서

볼 법한 이미지연출까지 해가며 '배달의 민족'  운운한걸 보면 뭐 꼭 부정할 일만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어쨌든, 2004년 늦깍이(?) 나이에 데뷔했던 데뷔작 '아는여자' 이후

그는 히트를 쳤건 못쳤건, 또 스크린이 아닌 TV드라마가 되었건 간에 유독

사극과 시대극 등에서 좀 더 두각을 보였다는 생각에 오늘 본인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이렇게 내용증명을 해보려 한다. 나이가 동갑이다 보니 왠지 허락받지 않고 그래도

되지 않나 싶은데 뭐 어디까지나 이건 내 표현의 자유일 뿐! 오늘 극장에 가서

'명량' 속에 나오는 사극전문배우(핫!;;) 류승룡이 연기하는 '구루지마'의 모습은 또

어떠할지 한번 유심히 지켜볼 참이다. 그르지마? 아니 그를래~ ㅎㅎ

 

 

 

 

 

▲ 배우 류승룡이 출연했던 CF '배달의 민족', 사시사철 천지사방 불철주야!!

 

 

 

 

▲ 배우 류승룡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우선 배우 류승룡이 2004년 '아는여자'로 데뷔한 이후 흥행배우로 뜨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해주고 싶다. 그리고 처음부터 이 배우가

사극전문 배우로 나온 것도 아니고 초기엔 대게 현대물에 출연을 했었다. 그러다가

2007년 '천년학'으로 시대극에 출연하는가 싶더니 같은 해 영화 '황진이'를 통해 조선시대로

시간 이동을 하게된다. 이후 별순검이나 바람의 화원같은 사극으로 TV방영물에 얼굴을

비칠 때도 사실 이 류승룡이란 배우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7급공무원이나 불신지옥, 아이리스,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의 영화에서도

조연이나 단역 혹은 특별출연으로 얼굴을 알리던 그가 또다시 사극영화에 제대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다름아닌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통해서이다. 이후에도 이준익 감독과

인연은 이어져 황산벌의 후속작인 '평양성'에서도 고구려 장군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사실

그가 출연했던 사극영화들 중 역사적 시간순으로 보면 평양성을 맨 앞에 놓아야 하지 않나 싶다.

감독이나 제작진 그리고 관객들도 어쩌면 이 무렵부터 그가 현대물  보다는 사극에

더 잘 어울리지 않나 그렇게 인식하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역사적인 배경, 시대순으로 보았을 때 원래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그 다음 순으로 올라와야 할 듯 하나 단지 조연이었기 때문에 여기서 소개하지는 않겠다.

물론 조선시대 '황진이'도 있지만 시대배경이 모호한 관계로 제외시킨다면 그 다음 시대순으로

출연한 작품은 지금 한창 상영중인 '명량'이 된다.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아직 출연한 작품이 없으니

대략 500년에서 600년은 그냥 훌쩍 뛰어 넘어간다. 다만, 임진왜란이 벌어진 1592년

그 무렵 류승룡은 조선을 침략한 일본 왜군의 장수 '구르지마'로 등장한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끝이 나고(물론, 정유재란이 있지만)나서 전후 피해를 복구하고

민심을 수습하며 재건에 힘쓰던 임금 '광해군' 시절에 다시 그는 충성스러운 광해의 신하

'허균'역으로 다시 조선시대에 등장하게 된다. 허균은 '홍길동전'의 바로 그 허균이다. 역사적 고증이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훗날 역모에 연루되어 반대세력에 의해 능지처참을 당한 비운의 인물이다.

참고로 허균의 형제들은 대게 천재였다. 누나는 허난설헌이다. 이 집안 대게가 다 그랬다.

 

 

 

 

 

 

 

 

 

 

물론 반대파에 풍지박산이 나고 몰락의 길을 걸어야 했지만 말이다. 어쨌든,

역사적으로도 그런 허균은 개혁 군주 '광해'와 맞아 떨어지고 정말 비서실장 역활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화 상에서는 짐짓 어색하지 않았다. 실화(실록)을 바탕으로 어차피 픽션인 이상 실제

역사적 사실여불르 떠나서라도 구지 이 부분은 흠잡을 대목은 아닌듯 하다. 배우 류승룡은 그렇게

광해군의 최측근으로 복귀를 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영화속 시대별 순서일 뿐이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이랬던 배우 류승룡이 다시 시대별 순서로 나열할 때

정말 재미있게도 다음 영화작품 속 시대상황 속에 다시 등장하게 되는 것은 청나라 장수로

등장하게 된다. 바로 '최종병기 활'이 그렇다. 참 재미있지 않은가? 이렇게 역사적 시대배경 순으로

나열해볼 생각은 누구도 해본적 없을 듯 하다. 류승룡이라는 배우가 출연했던 이들 작품들은

공교롭게도 모두가 흥행대작들이다. 괜히 천만관객 동원배우가 아닌 것이다.

 

 

 

 

 

 

 

 

 

 

명량해전을 겪고 광해군 시대에 등장했다가 다시 또 '병자호란'을 맞이하여

말타고 달려내려와 조선의 온 국토를 말발굽으로 짓밟던 아주 더럽고 잔인하며 참혹하기

이를데 없던 바로 그 시절에 배우 류승룡은 청나라 장수 '쥬신타'가 되어 활을 쏘았다.

아마도 여태껏 출연했던 모든 작품들 중에 가장 카리스마 작렬하는 배역이 아니었나 싶은데

얼마전 명량 시사회 현장 인터뷰에서 배우 류승룡은 "저는 한국사람입니다~~~"라고

볼멘 목소리로 농을 던져 관객들을 한참 웃겼던 것으로 기억한다.

 

 

 

 

 

 

 

 

 

 

참고로 하나 더 말하자면, 임진왜란이 발발한 시기는 1592년.

그리고 정확히 44년의 시간이 지난 1636년 조선은 또 한번의 국난을 맞이한다. 앞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뭐 그 피해와 참혹함은 역사교과서에서 쪽팔려서 다루고 있지 않지만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당시 개만도 못한 임금 선조가 숨어서 개겼던 성터가 바로

'남한산성'이다. 얼마전 유네스코 문화재에 등재되었다고 국가적 경사라고 호들갑들 떤것 같은데

역사공부 다시하고 보면 진짜 각혈을 할 정도로 수치스러운 곳이 바로 남한산성이다.

 

 

 

 

 

 

 

 

 

쪽팔리니까 끝끝내 버티며 나라를 수호해낸 자랑스러운 성지 같이 미화시켰지만,

알고보면 '삼배구고두례'의 쓰라린 기억을 안고있는게 바로 병자호란이다. 병신같던 임금

인조는 결국 항복하고 청태종 앞에 무릎을 꿇고 대가리가 터지도록 머리를 돌계단에 짖찧었다.

뒈져도 시원찮았을 임금...개가 물어죽여도 시원찮을 임금이 바로 인조였던 것이다.

참고로 하나 더 놀라운 사실, '인조'의 '인'자는 어질인이나 참을인이 아니다. 잔인할 '인'이다.

청나라에 잡혀간 조선백성이 수십만이었고 당시의 참혹함은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도

어느정도 그려내고 있는데 실상은 이보다 더 참혹했다. 지하에서 이순신 장군이 각혈을 하고도

남을 이 일이 임진왜란 발발 이후 고작 44년만에 벌어진 것이다. 한심하지 않나?

어쨌든 그런 시대적 배경 속에 배우 류승룡은 진짜 청나라 사람처럼 머리까지 '변발'로

깍고 능수능란하게 말을 달린다. 활도 슉슉 잘쏘고 말이다.

 

 

 

 

 

 

 

 

 

자~! 그럼 그다음으로 그가 등장하는 또다른 역사극에는 어떤 작품이

있을까? 앞서 황진이, 바람의화원,별순검 등등의 고만고만한 픽션성향이 강한 작품들을

모두 배제한다고 했을 때 그는 다시 300여년을 껑충 건너 뛰어 이번엔 인민군 장교로 등장한다.

바로 영화 '고지전'이다. 이 영화에서는 사실 고수와 신하균이 중추적 역활을 했고 배우 류승룡은

단지 초기 6.25발발 직후 "이 전쟁...1주일이면 끝나게 돼있어"라며 기고만장했던 인민군

장교역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존재감이 강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어느덧 수십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로 넘어오면 2012년 최고의

히트작 '내아내의 모든것' 그리고 '7번방의 선물'이라는 상반대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7번방에서는 약간 모자라지만 마음만큼은 순박했던 용구역으로,

그리고 '내아내의 모든 것'에서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진실된 남자 장성기 역을 맡는다.

이렇듯 근래 대한민국 영화의 대표작들, 천만관객을 아우르는 여러작품들에서 배우 류승룡은

그야말로 종횡무진 달려왔다. 오늘 시간순으로 시대별로 각각의 작품을 나열해보면서도

그가 과연 얼마만큼 한국영화의 종지부를 제대로 찍고 있는지 다시한번 실감해 본다.

오늘 보고오게될 '명량'에서 그가 맡은 배역이 또 어떨지 사뭇 궁금해지는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언제까지고 배우 류승룡이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배우로

남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겠다.^^*

 

 

 

 

 

 

 

 

 

 

류승룡
영화배우
출생:1970년 11월 29일
소속사:프레인TPC
학력: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뷔:2004년 영화 '아는 여자'
수상: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출연작품

 

2014 표적
2014 리오2
2013 별에서 온 그대
2013 명량 회오리바다
2013 캡틴 하록
2012 7번방의 선물
2012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가디언즈
2012 광해, 왕이 된 남자
2011 최종병기 활
2011 아이들...
2011 고지전
2010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2010 지구대표 롤링 스타즈
2010 평양성
2010 개인의 취향
2010 퀴즈왕
2010 베스트셀러
2010 된장
2010 구름믈 버서난 달처럼
2009 불신지옥
2009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9 시크릿
2009 7급 공무원
2009 아이리스
2008 바람의 화원
2007 내사랑
2007 열한번째 엄마
2007 황진이
2008 천년학
2007 별순검
2006 착한 아이
2006 거룩한 계보
2006 열혈남아
2005 박수칠 때 떠나라
2005 고마운 사람
2005 다섯 개의 시선
2004 아는 여자

 

 


영혼을때리는영화/한국영화 2014.08.07 23:38

명량 왜군 캐릭터 영상 속 배우들 리얼리티 그리고 명량 일본반응






명량 왜군 캐릭터 영상 속 배우들 리얼리티 그리고 명량 일본반응

 

 

명량 왜군 캐릭터 영상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마치 일본의 사극

(史劇-'しげき')을 보는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리얼리티가 잘 살아있다.

일본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배우들의 분장뿐 아니라 의상 등 최대한 1592년 그 무렵

임진왜란 당시에 맞추어 나름대로 역사적 고증을 거친 왜적의 복장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특히나 김명곤, 류승룡, 조진웅 등이 일본어로 펼치는 연기를 보면

비록 예고편이기는 하지만, 명량 왜군 캐릭터 영상은 배우들의 분장과 섬뜩한 연기가

리얼리티 있게 표현됨으로써 영화의 극적요소 장치를 한껏 끌어올리기에 충분해 보인다.

일단 명량 왜군 캐릭터 영상 하나만을 보았을 때, 아직 이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입장에서

매우 흥미가 당기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더불어 파죽지세로 연일 모든 흥행기록을

뒤엎어 가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이 영화 '명량'에 대한 일본반응도 재미있다.

 

 

 

 

 

 

 

 

명량에 대한 일본반응은 한 번역사이트에서 알려졌는데, 일본의 극우성향을

지닌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2c는 '명량'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이들 일본인들의 명량에 대한 반응은 "우리나라 만세의 망상

역사관이다", "조선 수군 사령관 이순신도, 전임 원균도 시마즈 요시히로한테 죽었어.

공정하게 이 영화를 만든다면 시마즈 요시히로의 영웅담이 되는데 말이야", "NHK가 매국

방송국이 아니라면 다음 대하 드라마로는 이토 히로부미가 될텐데. 야만스러웠던 조선을

어떻게든 개명시키려고 분투하다가 마지막에 테러리스트에 의해 비명에 죽어간",

"세계사적으로는 무명에 가까운 일개 무장이야. 히데요시 세력의 보급선을 끊은 것

정도의 전적밖에 없잖아"라며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폄하했다고 전해졌다.

 

 

 

 

 

 

 

 

 

이외에도 "일본의 경우 역사를 바탕으로 드라마가 만들어 지는데, 한국에서는
드라마를 바탕으로 역사가 만들어진다", "일본은 사극, 한국은 중2병 판타지 실사판",
"조선인이 만드는 드라마와 영화는 모두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공상 판타지다.
연전연패의 역사라서 자랑할 수있는 역사가 전혀 없기 때문에 불쌍한 망상민족" 등

한국의 드라마 자체를 부정하는 글들도 많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몇몇은 "일본은

패배하는 것에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 "일본 수군을 철저하게 깬 전투구나.

일본은 제해권을 잃고 반도에서 패주"라며 패배를 인정하기도 했다.

 

 

 

 

 

 

▲ 명량 왜군 캐릭터 영상 - 김명곤,류승룡,조진웅 등 만만치 않은 배우들이 적진에 포진해있다.

 

 

 

어쨌든, 그네들 반응이야 어디까지나 일본인이니까 자국의 편에서 무슨

말인들 못할까 싶다. 정도의 차이로 보면 뭐 거기나 여기나 피차매일반일듯 하다.

중요한 것은 현재 개봉8일만에 700만을 넘기고 있는 '명량'을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과연 임진왜란 당시와 조선의 역사 전체에 대해 어떤 역사관을 가지고 있을지

나는 개인적으로 그게 더 궁금하다. 그냥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영화라서 그저 재미로

보는 것인지 아니면 성웅 이순신의 진면목을 보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저마다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은 제각각 달라도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서만큼은 있는

사실 그대로 제대로 알고 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늘상 조선의 역사를 비판할 때 꺼내는 이야기이지만, 임진왜란 당시의 임금

'선조'나 병자호란 당시의 임금 '인조'는 개만도 못한 것들이었다라고 나는 감히 인정사정

없이 깎아내리는 축에 속한다. 성웅 이순신 장군이 그토록 지켜낸 나라는 임진왜란으로부터

거의 정확히 300년 만에 결국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마는데, 나라가 그 지경

나도록 조선이라는 나라는 300년 동안 과연 무얼했을까 여전히 수수께끼 같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아니,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정확히 44년 뒤에 청나라의 말발굽이 온 국토를

유린하는 병자호란이 일어났다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고나 '명량'을 볼까?

 

 

 

 

 

 

 

 

 

 

이런 사실들을 알면 성웅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논하면서 과연 이 개탄스러운

국가와 임금, 조정을 구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목숨을 바친 일 자체가 그리도 한스럽고

서글플 수가 없을 것이다.그러나 배우 최민식의 인터뷰에서도 나온 말이기는 하나

이순신 장군이 사랑하고 아낀 이는 다름 아닌 백성이었다고 하니 그 위대함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까 싶다. 영화 명량 왜군 캐릭터 영상만을 짧게 소개하려 했던 게 또 말이 샜다.

어쨌든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는 이 무서운 흥행몰이의 주인공 '명량'은 이번주말 관람할

예정이니 자세한 이야기는 그 때 가서 다시 하기로 하고 오늘은 예고편 중에

명량 왜군 캐릭터 영상 속 배우들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모습을 확인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명량 일본반응은 그냥 무시하도록 하자. 걔들은 뭐든 배아프면

무시하고 본다. 하지만, 그런 일본에게 우리는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결국 쓰라린

오욕의 역사를 갖게 되었다는 사실도 잊지말아야 하겠다.

 

 

 

 

 

 

 

 

 

 

 

 

 

 

 

 

 

 


영혼을때리는영화/최신영화 감상후기 2014.06.28 19:13

표적, 류승룡 출연영화 중 가장 못만든 영화






표적, 류승룡 출연영화 중 가장 못만든 영화

 

 

 

얼마전 영화 '표적'을 보았다.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는 소식

때문이었는데, 몇일전 포스팅 했던 '도희야'와 함게 한국영화로는 이 두 작품이 각각  '주목할만한

시선'과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했다. 그래서 나름 기대를 갖고 보게된 영화였고

또 류승룡 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흥행배우로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 때문에

검증된 스타급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이상 안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 '표적'은 실패작이다.

물론, 이건 철저히 개인적 의견이다. 영화 도입부는 그럴싸하게 멋진 오프닝과 함께

박진감있게 전개가 되나 보다 싶었고, 김성령 같은 배우도 가세했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갖고 보게

되었다. 하지만, 유준상이 등장하면서부터 어째 좀 엉성하거나 억지스럽다 싶은 생각으로 이어졌고,

이진욱의 역활은 짜증으로 이어지면서 영화가 어째 이러냐 싶은 생각에 중간까지만 보고

말려고까지 했다. 중반까지 가면서 이런 느낌이 오면 이미 답은 나온 셈이다.

 

 

 

 

 

 

 

 

 

 

어지간해선 만든 성의를 봐서라도 남들보다 후한 점수를 주는 편인 내가

류승룡 주연의 '표적'을 이렇게까지 평가절하 한다면 볼장 다본 것 아닌가? 심히 유감이다.

배우 류승룡이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프로필이 한 순간에 망가졌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감독이 누구야?", "도대체 지금까지 어떤 영하들을 만들어 온거야?" 대뜸 프로필이

궁금해질 지경이었다. 에효~ 좀 더 능력있는 감독을 쓰던가, 아니면 배우 류승룡은 시나리오

선택을 잘 하던가 하지 이게 뭔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심지어 블로그에서

이 영화 '표적'에 대한 언급은 아예 하지 않으려까지 했다.

 

 

 

 

 

 

 

 

 

 

 

 

흥행배우 류승룡이 주연으로 출연해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혈액션 연기를

선보였음에도 어째 흥행소식이 안들려온다 싶었더니 이미 VOD서비스 중이라고 한다.

해외에서는 칸영화제에 비경쟁부문이기는 하지만 초청도 되고 해외반응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기대를 갖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으나 큰 기대는 저버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마도 나만

이렇게 무슨 악감정 갖고 이런소리 하나 싶겠지만, 류승룡의 진가를 알고 류승룡을 알아보는

수많은 팬들로서는 마찬가지로 실망이 컸으리라 본다. 어지간해서는 영화를 만드느라

고생하는 스탭들과 제작진의 노고를 알기 때문에 박수를 보내왔으나 이번 경우는 좀 다르다.

괜한 소리한다 싶으신 분들은 일단 한번 보시면 된다. 어떤 느낌인지...-_-

 

 

 

 

 

 

 

▲ 배우 류승룡이 출연한 영화 중 가장 못만든 영화 '표적' 예고편.

 

 

 

나름 의욕은 넘쳐 보였고, 또 배우 류승룡은 특유의 연기투혼으로 고생고생 촬영에

임했겠지만, 일단 시나리오가 빈약해 보인다. 개연성도 떨어지고 이진욱이 맡은 캐릭터도 연신

찌질남의 상징이었고 사람 참 좋은 유준상의 캐릭터는 억지스럽다 못해 출연의도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흥행배우 류승룡의 출연에 다른 여러 배우들도

앞뒤 안가리고 가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엉성한 스토리 전개와 그다지

신선하지도 않은 설정들이 집중력을 떨어 뜨린다. 효과음악도 그렇고...

 

 

 

 

 

 

 

 

 

 

 

내가 안티가 아니라 근래들어 이렇게 실망스러운 한국영화를 접한적 없기 때문에

이런 쓴소리를 하는 것이다. 딱 한사람 기억에 남는건 배우 김대명이었다. 형사 역으로 나오는데

어디서 얼굴을 많이 본 익숙한 배우다 싶었더니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라이브'에서 범인

박신우의 목소리 연기를 했던 배우다. 뮤지컬배우로 더 유명한 그가 '더 테러라이브' 이후 몇몇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데 '표적'은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져서인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영화 표적은 평점을 떠나 류승룡이라는 거물(?)급 배우가

투혼을 발휘한 것 치고는 기대할만한 성적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단순 액션영화라고 하기에도

볼거리가 빈약했다는 생각이다. 안습을 넘어 크게 실망했다. 한참 요즘의 한국영화 너무

잘 만든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다가 순간 똥 밟은 느낌이다. -_-;;;

류승룡이 좀 더 작품선정에 만전을 기했으면 싶다. 영화 이야기 쓰면서 이렇게까지

악평을 쓴적도 없다. 기대가 컸기 때문인지 매우 유감스럽다.

관객과 흥행성적이 이를 증명한다. -_-*

 

 

 

 

 

 

 

 

 

 


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4.28 22:17

류승룡의 표적, 요즘 잘나가는 CF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의 그 배달 아저씨 영화






류승룡의 표적, 요즘 잘나가는 CF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의 그 배달 아저씨 영화

 

 

배우 류승룡은 나랑 동갑이다. 하지만, 먼저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에서

배우 이병헌과도 동갑이라해서 말트려 해도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안았다고 했는데,

그런 상남자 상아저씨 느낌의 배우 류승룡이 중년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액션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렸었다. 바로 영화 '표적'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오는 4월30일이 개봉일이라고 하니 바로 내일 모레면 개봉이다.

이번에 개봉할 류승룡의 '표적'은 역시도 천만관객 신화의 주인공답게 과연

이 영화가 또 한번의 흥행신화를 이루어낼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잔뜩

쏠리고  있는듯 하다. 아마 이걸 의식 안할래야 안할 수도 없는 류승룡일텐데

이루기보다 유지하는게 더 어렵다는 말이 실감날 것 같다. 하지만, 요즘

그가 잘 나가는 CF에서 내뱉는 말처럼, 이말을 해주고 싶다.

 

 

"류승룡이 어떤 배우입니까!"라고 말이다. ㅋㅋ

 

 

 

 

 

 

 

TV에서 류승룡이 요즘 보여주고 있는 CF는 종전에 그가 출연했던

수많은 CF가 늘 그러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웃음부터 터져나온다.

아래 광고영상을 보다가도 마침 짜장면을 먹고 있었는데 빵하고 터졌다.

 

 

 

 

 

▲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아~놔...난 이게 처음에 무슨 CF인가 했다. ㅋㅋㅋ

 

 

 

▲ 두번째로 나온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CF도 역시...푸핫...ㅋㅋㅋ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끄아~!!" 그 심각한 멘트와 거칠게 수염난

터푸한 외모에 걸맞지 않게 언제나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웃음폭탄을 몰고

다니는 듯 싶다. 언제나 그랬다. 배우 류승룡의 매력, 바로 이런것 아닐까? 하지만, 마치

양파껍질을 벗기고 벗겨도 계속해서 숨어있는 매력이 베어나오듯 배우 류승룡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의 끝은 도대체 어디가 끝인지 모르겠다.

 

 

 

 

 

 

 

 

 

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건 아마도 2004년 영화 '아는여자'에서가 아니었나

싶지만, 좀 더 대중적으로 모습을 각인시켰던건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김조년 역을 맡았을 때가 아니었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물론 이후로도 여러 크고 작은 영화들에서 조금씩 두각을 보이기도 했지만,

 2004년 '아는여자'로 데뷔한 프로필로만 놓고 보아도 배우 류승룡이 대기만성형이라는

사실을 금방 발견할 수 있겠다. 정말 그랬던 것 같은데 또 그런것 치고는 매우 빨리

정상급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고도 할 수 있다. 운수대통이라고 해야할까?

 

 

 

 

 

 

 

 

 

 

 

2010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화도 황정민의 열연 속에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지만, 그때까지도 배우 류승룡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던중 2010년 평양성을 거치고 2011년 그에게 일생일대 최고의 행운이 연속해서 터져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최종병기 활'과 '고지전'이었다. 이 두개의 영화는

그렇게 그를 정상급 배우로 확실하게 올려놓는 견인차 역활을 했으나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 고작 신호탄이었다라고나 할까.

 

 

 

 

 

 

 

 

 

 

 

 

이렇게도 억세게 운 좋은 배우가 또 있었을까? 2012년 '광해, 왕이된 남자'와

'내아내의 모든것' 그리고 '7번방의 선물' 이렇게 세개의 영화가 연속 트리플로 흥행에

성공하며 폭발한 것은 정말 한국영화사에서도 보기드문 이례적인 일이었지만, 류승룡

개인에게도 이건 엄청난 행운이었다. 물론 그가 가진 재능과 성실한 노력 그리고 끼가 한데

어우러져 이런 값진 성과를 거둔것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제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대열에 우뚝 서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게 있다. 어째 대한민국의 최고 정상급 영화배우들,

특히 '국민배우' 소리 듣는 남자배우들은 하나같이 다 그렇게 생긴 것일까 의문이 생긴다.

배우 송강호도 그렇고 김윤석이야 실제로도 송강호와 동기동창 지간 같은 자취방 썼던 사이고

 배우 류승룡도 그렇지만 하나같이 다 이른바 '아저씨' 스타일이라는 것이다. ㅠ.ㅠ

관념적으로 보면 장동건이나 정우성 처럼 잘생긴 남자배우들이 정상 중에서도 최고 정상이

아닌가 싶은데 실제로 현실에 있어서 훨씬 더 대중적 인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이들 아저씨 배우들을 보면 역시도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배우'라고 불러줘야 하나 하는

그런 생각들이 매번 스쳐지나간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다.

 

 

 

 

 

 

 

  

 

 

 

 

 

 

어쨌든, 최근 인기CF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에서 또 한번 웃음폭탄을 선사한

아저씨 배우 류승룡이 이번에 개봉할 영화 '표적'에서 중년의 나이를 무색케하는 액션영화를

소화해냈다고 해서 직접 확인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일단은 반갑다. 4월30일 개봉 직후 어떤 반응들이 나올지도 궁금하지만, 배달의 민족을 외치던

류승룡의 영화이기 때문에라도 개봉예정작 '표적'은 꼭 봐줘야 할 것 같다.^^*

 

 

 

 

 

 

 

 

 표적
The Target, 2014
액션, 드라마

한국

상영시간:98분

개봉일: 2014년 4월30일

감독:창

 

출연

 

류승룡(여훈), 유준상(송반장), 이진욱(태준),
김성령(영주),조여정(희주),조은지(수진),김대명

 

 

 

▲ 영화 '표적' 메인예고편. CF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에서의 류승룡 이미지는 전혀 없다.

 

 

 

시놉시스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 (류승룡)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 (이진욱)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 과 영주(김성령)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류승룡
영화배우
출생:1970년 11월 29일
소속사:프레인TPC
학력: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뷔:2004년 영화 '아는 여자'
수상: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출연작품

 

2014 표적
2014 리오2
2013 별에서 온 그대
2013 명량 회오리바다
2013 캡틴 하록
2012 7번방의 선물
2012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가디언즈
2012 광해, 왕이 된 남자
2011 최종병기 활
2011 아이들...
2011 고지전
2010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2010 지구대표 롤링 스타즈
2010 평양성
2010 개인의 취향
2010 퀴즈왕
2010 베스트셀러
2010 된장
2010 구름믈 버서난 달처럼
2009 불신지옥
2009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9 시크릿
2009 7급 공무원
2009 아이리스
2008 바람의 화원
2007 내사랑
2007 열한번째 엄마
2007 황진이
2008 천년학
2007 별순검
2006 착한 아이
2006 거룩한 계보
2006 열혈남아
2005 박수칠 때 떠나라
2005 고마운 사람
2005 다섯 개의 시선
2004 아는 여자

 

 

 

 

 

 

 

 

 

 

 

 


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2.05 11:20

배우 류승룡, 영화 7번방의 선물로 흥행배우 입증






배우 류승룡, 영화 7번방의 선물로 흥행배우 입증

 

언제부터인가 배우 류승룡이 출연했다하면 흥행이 입증된다는 설이 돌기 시작했다.

어제 4일 기준으로 이번에 새로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경우도 400만 관객을 훌쩍

돌파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는데, 7번방의 선물은 지난 1월23일 개봉하여 지난 주말

전국 859개 상영관에서 136만 80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419만 1천 879명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더우기 코미디쟝르로 이런 기록은 일찌기 없었기에 더 놀랍다. 또한

화제작 '베를린'에는 밀려 박스오피스에서 한 계단 내려왔어도 개봉 12일만의 성적

치고는 오히려 더 위력적이란 이야기가 된다. 이렇듯 한국 영화계에 배우 '류승룡'이

어느 순간부터 흥행보증수표 처럼 통하고 있어 이 배우에 대해 살펴보았다.

 

 

 

 

배우 류승룡은 1970년 11월 29일 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이다.

동기로는 정재영이나 신동엽, 황정민 등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상대적으로 어째 좀

노안이라는 생각은 든다. 1986년부터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2004년 장진 감독의 영화'아는 여자'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좀 늦깎이 데뷔다.

현재 프레인TPC 소속으로 2013년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로 몸담고 있기도 하다.

 

 

 

 

배우 류승룡은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묵직하게 깔리는 음성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에 있어 조연을 맡더라도 언제나 비중있는 역활로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최근 1000만관객 반열에 오른 '광해 왕이된남자'

에서도 도승지 '허균'역을 아주 매력적으로 잘 소화해낸 듯 하다.

 

 

 

 

그런가하면 2011년 '최종병기'활'에서 청나라 장수로 액션도 원만하게 잘

소화해냈고 '고지전'에서의 인민군 장교역도 썩 잘 어울렸다. 그런가하면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보여준 코믹연기 또한 능수능란하게 잘 소화해내어

그가 그저 무게나 잡을줄 아는 배우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 보였고 가장 최근에는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 역으로 나오는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회오리바다'를

촬영중인데 '사극(史劇)에 썩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대로 화재가 되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은 400만 관객을 단숨에 뛰어

넘었다고 하는데 주연을 맡아 그가 가진 모든 끼와 재능을 얼마나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개인적으로는 '명량-회오리바다'가 더 기대되긴

하는데 앞으로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흥행배우'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그의 행보가 어디까지 펼쳐질지 지켜볼만하다.

 

 

 

▲ 월드 오브 탱크 TV 광고 90초 광고영상

 

 

 

 

[류승룡 출연작들]

 

2004 아는여자

2005 박수칠때 떠나라
2006 열혈남아
2006 거룩한 계보
2007 별순검
2007 천년학
2007 황진이
2008 바람의화원
2009 아이리스
2009 7급공무원
2009 시크릿
2009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9 불신지옥
2010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 베스트셀러
2010 평양성
2011 고지전
2011 아이들...
2011 최종병기 활
2012 광해, 왕이된 남자
2012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명량-회오리바다
2012 7번방의 선물

 

그외 다수.

 

 

 

 

 

 

 

 

 

  

 

 

  

 

 

 

 

 

▲ 요건 아는 후배가 하는 카페에 다녀가면서 남긴 싸인이다. 최민식과 더불어

원두커피를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다. 유명 카페는 시간날 때 꼭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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