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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5.10 14:43

에드워드 펄롱(Edward Furlong), 분명 디카프리오를 뛰어넘고도 남을 배우였건만






에드워드 펄롱(Edward Furlong), 분명 디카프리오를

뛰어넘고도 남을 배우였건만

 

90년대 영화를 포스팅하면서 1992년작 '터미네이터2'를 쓰려다보니 에드워드 펄롱

이야기를 따로 빼내야 할 것 같았다. 그냥 영화이야기를 하면서 에드워드 펄롱을 끼워넣기

보다는 아예 그를 위한 지면할애를 하는 것이 더 나을거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세대는 90년대 영화 속에 그런 배우가 있었나 궁금해할 것이고, 이제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어느덧 지워져가고 있는 90년대 영화 속 스타 중에

스타, 에드워드 펄롱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에드워드 펄롱은 일단 생긴 외모만 보아도 알랭드롱 이후 금세기 최고의

미남배우로 추켜세워도 아쉽지 않을 만큼 잘생긴 외모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연기

몰입감까지, 어느것 아쉬울 게 없을 정도로 갖춰질 것 다 갖춰진 아역배우로

충분했었다. 당시엔 그렇게 혜성처럼 등장해 장례가 촉망되는 배우가 될 것이라며

그 누구도 그의 성공에 대해 의심치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터미네이터2;심판의날'이란 역대 최고의 흥행작인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를 데뷔작으로 만나서였을까. 처음부터 너무 지나치게 큰 작품으로 흥행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려서였는지, 이후에 배우로서의 삶이란 10대 소년으로서의

에드워드 펄롱이 감당하기에 너무 벅찼었는지도 모르겠다. 계속 침체기를 겪던

 에드워드 펄롱은 그런 와중에 재기의 기회를 만나기도 했었다.

 

 

 

 

1998년 동명의 연기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아메리칸 히스토리X'라는 작품에

동생으로 출연하게 된 그는 배우로서 재기의 발판을 다지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성급했던

것일까? 이후에도 이렇다 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또다시 침체기에 접어든다.

그리고 급기야 마약과 문란한 사생활에 빠져들어 완전 갈 때까지 간다.

 

 

 

 

에드워드 펄롱은 같은 작품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던 아내 레이첼 벨라와도

이혼을 하게 되는데, 그런 그에게도 한 때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던 때도 있었다니.

그게 더 놀라울 지경이다. 그의 아내였던 레이첼 벨라는 에드워드 펄롱이 자신을 폭행,

협박하고 마약에 중독돼 이상행동을 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이혼을 청구하게 됐다고 한다.
그후 아내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겨 급기야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하게 되는데,

그래도 한 때는 장래가 유망한 배우로, 영화의 흥행에 참패를 하고 대중에게 외면받을

때에도 비평가에게 만큼은 그 연기력과 가능성에 대해서 늘 인정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함께 연기했던 헐리우드 최고의 명배우이자 아카데미상을 최다수상한 메릴 스트립까지도

인정했던 배우가 바로 에드워드 펄롱이었다라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 Terminator 2: Judgment Day (2/11) Movie CLIP - Truck Chase (1991) HD

 

물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훨씬 더 어려서부터 연기했다. 그야말로

꼬맹이 때부터 연기했음에도 에드워드만큼 망가진 적은 없다. 오히려 나이를 먹을수록

디카프리오는 훨씬 더 묵직하게 철이 들었고, 깊은 내면연기와 인생을 멋을 아는

배우로 성장했다. 디카프리오나 에드워드나 잘생기기로는 아위울 것 없지만

(솔직히 에드워드 펄롱이 훨 잘 생겼다.^^;;), 두 사람에게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다 단신(短身)이라는 사실이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1974.11.11)


불행한 어린시절이 그의 삶을 혹시 옭아메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잘생기고 화려한 그의 외모가 오히려 그에겐 족쇄처럼 작용했던 것일까.과거에도

좋은 배경이었음에도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유망주로 떠오르다가 추락한 배우들은

헐리우드에 매우 많다. 찰리 쉰이나 멧딜런 등등 한 때 침체기에 마약에 쩔었던 배우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극복하는데 성공했고 화려한 대스타는 아니어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주어진 역활을 소화하고 그렇게 연기자로서의 인생을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다. 에드워드 펄롱도 제발 이제라도 재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드워드 펄롱

Edward Furlong

 

출생:1977년 8월 2일 

미국,캘리포니아

신체:170cm

데뷔: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

수상:1991년 제1회 MTV영화제 신인연기상

1992년 1회 MTV영화제 주목할만한 배우상 수상

 

 

 

 

출연 작품들

 

1991 터미네이터2-심판의날
1992 공포의묘지2
1992 어게인
1993 우리들만의 집
1994 브레인스캔
1994 비열한거리
1995 그래스 하프
1996 비포 앤 애프터
1998 포토그래퍼
1998 아메리칸 히스토리X
1999 락시티
2000 애니멀 팩토리
2004 CSI 뉴욕(단역)
2005 크로우4
2005 크루얼 월드
2005 베니스 언더그라운드
2006 나이스 가이스
2006 비지테이션
2006 지미앤주디
2006 리빙앤다잉
2006 케인스
2008 다크릴
2009 스토익
2009 더르퍼
2010 장의사
2010 몽유병자
2011 그린호넷
2011 빌로우 제로
2012 포더러브 오브 머니
2012 크레이브
2012 램넌츠
2013 베일아웃:더 에이지 오브 그리드

 

 

 

 

 

 

 

 

 

 

 

 

 

 

 

 

 

 

 

 

 

 

 

 

 

 

 

 

 

 

 

 

 

 

 

 

한참 마약에 쩔어있을 때의 모습. 

과연 이 사람이 에드워드 펄롱인지.....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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