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People)/스타

청계천 징검다리 건너는 구혜선

청계천 징검다리 건너는 구혜선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20일 오후 3시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열린

'레드불 콜렉티브 아트(Red Bull Collective Art)' 전시회 오프닝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건너야 하는 징검다리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

 

 

 

 

'레드불 콜렉티브 아트'는 전체적인 작업의 형태를 참가자들 각자가

알지 못하더라도 공동으로 하나의 문장이나 그림, 음악 등을 만들어가는

'카다브르 엑스키' 콘셉트를 소셜 미디어와 현대 기술을 적용시켜 디지털 시대에
맞게 발전시킨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

보다 약 500m나 긴 1.3km 길이의 세계 최장 미술작품이 완성됐으며 한국에서는

배우 구혜선, 가수 쇼리 J(마이티 마우스), 디자이너 서상영 등이 참여했다.

한편 '레드불 콜렉티브 아트' 전시회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열리며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