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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브레이킹배드 2013.12.10 21:57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의 화학선생이자 '하이젠버그'였던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Bryan Cranston)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의 화학선생이자

'하이젠버그'였던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Bryan Cranston)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또한 인기있는 역대 추천 미드 중 하나에 속한다.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브레이킹 배드 시즌5가 끝난 지금에 와서 이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이 드라마를 끝까지 다 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주인공인

월트 화이트 역으로 나오는 브라이언 크랜스톤(Bryan Cranston)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야 할 듯 하다.

왜냐하면 바로 이 주인공이 천재 화학자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한낮 고등학교 화학교사로

일하면서 깜쪽같이 마약업계의 전설적인 인물 '하이젠버그'였기 때문이다.

 

 

 

 

 

 

사실, 브레이킹 배드라는 미드는 진작 알고 있으면서도 그닥 끌리지는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보같은 인물 두명이 펼치는 시시콜콜한 마약 얘기 혹은 사고뭉치들의 쌩쇼나

보여주는 그런 유치한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스파르타쿠스니 왕좌의 게임이니 하는 쟁쟁한 미드를 모두 다 섭렵하고 나니 더 이상

딱히 볼만한 드라마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ㅠ.ㅠ 그러나 무작정 보게된 브레이킹 배드 시즌1은 예상과

달리 묘한 재미, 아니 재미라기 보다는 꿍꿍이로 가득찬 이 두 명의 콤비가 과연 어디까지 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먼저 다가왔다고 해야 할까. 그러던게 어느덧 시즌2까지 다 보게 되었다.

 

 

 

 

 

 

 

브레이킹 배드는 그저 시시콜콜하고 따분한 일상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 정말 할게 없어서

선택한 그런 일을 다루는 것이 아니었다. 폐암 3기에 접어든 한 남자이자 가장이 겪게 되는 수많은

고민과 절망스러웠을 법한 상황을 엉뚱한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는 독특한 재미가 느껴진다.

게다가 신예배우 아론 폴이 연기하는 약쟁이 '제시'의 매력도 상당히 재미가 있다.

 

 

 

 

 

 

 

2009년 '왼편 마지막 집'이라는 영화에서 날카로운 모습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데 반해 브레이킹 배드에서는 완전 바보, 닭대가리, 뇌없는 한량 정도에 지나지 않는

약쟁이 '제시'로 나와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명콤비 연기를 감질나게 보여주고 있다.

한 가지 흠이라면 이 친구! 정말 정말 머리가 나쁘다. 그래도 묘한 매력이 넘친다. ㅋㅋ

 

 

 

 

▲ 브레이킹 배드 인트로 - 후미에 엔진소리는 아마도 캠핑카 엔진 벨트 소리가 아닐런지.

 

 

 

 

 

 

 

 

 

어쨌든 브레이킹 배드는 생각지 않던 수확물이었고 다이나믹함은 좀 떨어지지만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아론 폴의 앙상블 속에 이 사고뭉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는

재미에 어느새 푹 빠져들게 되었다고 말해야 할 듯 하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프로필을 보니

이른 나이에 연기에 뛰어들었음에도 솔직히 이렇다할 만한 대작이나 히트 친 영화가 그닥 없는 편이다.

 대게 단역이나 조연을 전전했고 브레이킹 배드는 그에게 노년(?)에 확실한 성공을 안겨다 준

작품이란 느낌이다. 19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한쪽 팔이 없는 장군역으로 나온게 전부라고

하면 좀 잔인할까. 그만큼 세인들의 기억 속에 확실히 각인된 영화는 없었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에게 브레이킹 배드는 그만큼 확실한 성공을 안겨다 준게 틀림없다.

정말 사람 살다보면 모른다고, 한 우물만 파다보면 언젠가는 쥐구멍에도 빛들 날 있다고 했던가.

대게의 미드 속 배우들이 그런 편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드라마를 보면서 하나 새롭게 발견하는게

있다면 브라이언 크랜스톤 경우 처럼 배우에 대한 재발견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또 배우들 역시 스크린으로 데뷔했다가 드라마로 전향하는 사례도 많이 보게 되는데

어쨌든 브라이언 크랜스톤의 경우 처럼 미국 드라마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익숙한 인물 보다

새로운 인물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처럼 유명스타 하나에 너무 지나치게

쏠리면서 작품은 막장 드라마니 하는 것보다 백번은 낫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영상도 자본주의 철칙에 입각한다고는 하지만 뭔가 좀 공평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 브라이언 크랜스톤을 이야기하며

별 이야기를 다 하게 된다. 모쪼록 브레이킹 배드의 등장 인물들에 대해

앞으로 소개 좀 할까 한다.

 

 

 

 

 

 

 

 

끝으로 브레이킹 배드에서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연기하는 하이젠버그를

이야기하는 노래가 있어 소개하며 끝맺을까 한다. 멕시코어로 부르는 노래인지 아니면

스페인어로 부르는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블랙코미디적 요소가 곳곳에 묻어있는 이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흥겨운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이른바 하이젠버그 주제곡이다.

노랫말과 함께 신나는 하이젠버그 주제곡 감상해 보시기 바란다.

 

 

 

 

▲ 브레이킹 배드 시즌2 에피소드7에 나오는 멕시코 풍 분위기의 '하이젠버그' 주제곡, 노랫말이 압권이다.

 

 

 

 

 

 

 

뉴 멕시코주에 듀크라는 도시가 있었다네
갱스터들 사이에서 백인 친구가 유명세를 타고 있어

그 친구가 만든 신종 약 때문이지
푸른 색에 순도가 높다고들 말해

약발 좋은 이 약이 도시에 퍼지고 있는데
아무도 막을 수가 없어

무시 당했다는 생각에 카르텔은 화가 나 있어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하이젠버그를 씹으면서

얼굴을 본 사람이 없어서
하이젠버그가 누군지 아무도 몰라

자신을 무시한 사람을 카르텔은 용서하지 않아

그친구는 죽은 목숨이야
아직 모르고 있을 뿐이지~~~

 

(노랫말 하고는 참....-_-;;;)

 

 

 

 

 

 

 

 

 

 

 

 

 

브라이언 크랜스톤

(Bryan Cranston)

영화배우

출생:1956년 3월 7일(미국)
신체:179cm
가족:아버지 조 크랜스톤, 배우자 로빈 디어든,

딸 테일러 크랜스톤, 형 카일 에드워드 크랜스톤
데뷔:1982년 NBC 드라마 '기동순찰대'
수상: 2013년 제39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TV 남자주연상
2013년 제3회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 어워즈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2013년 제19회 미국 배우 조합상 캐스팅상

 

 

 

 

출연작품

 

2014 고질라
2013 콜드 컴즈 더 나잇
2013 모던 패밀리 5(연출)
2012 아르고
2012 브레이킹 배드 시즌5
2012 존 카터:바숨 전쟁의 서막
2012 마다가스카3:이번엔 서커스다!
2012 토탈리콜
2012 락 오브 에이지
2012 레드 테일스
2011 브레이킹 배드 시즌4
2011 배트맨:이어 원
2011 리브
2011 디태치먼트
201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011 드라이브
2011 로맨틱 크라운
2011 컨테이젼
2010 브레이킹 배드 시즌3
2010 러브 랜치
2009 브레이킹 배드 시즌2
2008 브레이킹 배드 시즌1
2007 폴른
2006 미스 리틀 선샤인
2005 아메리칸 대드!
2005 위대한 황야-달에서의 걸음
2004 일루전
2004 씨잉 아더 피플
2003 지미 키멜 라이브!
2001 트워스 더 나잇
2000 말콤네 좀 말려줘
2000 공포의 집
1999 쇼킹 패밀리
1998 킹 오브 퀸즈
1998 지구에서 달까지
1998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7 파이널 카운트
1996 거리의 심판자
1994 아미티지 III
1994 위험한 동반자
1994 탐정 포그와 애완견 애꾸
1994 에로띠끄
1993 파워 레인저 시리즈
1993 노라의 실종
1991 데드 스페이스
1991 데드 싸일런스
1990 코포레이트 어페어
1990 사인필드
1987 6백만 달러의 사나이와 소머즈
1968 원 라이프 투 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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