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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스타 2014.04.08 15:01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세건이 무명시절 쓰레기통에 버린 바로 그 곡!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세건이 무명시절 쓰레기통에 버린 바로 그 곡!

 

 

가수 이선희는 어엿한 국민가수 중 한 사람이다. 이선희가 부른 J에게를

모르는 사람도 아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아무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 바로 이 유명한

불후의 명곡, 이선희의 J에게 가 한 때는 하마터라면 세상빛을 못볼 수도 있던

그런 기가막힌 사연이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되었다.

 

 

 

 

 

 

지난7일 방송된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희가

밝힌 이 기가막힌 사연이 공개되면서 MC는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정말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중학교 시절 통학버스 안에서 처음 들었던

이선희의 J에게는 그렇게 하마터면 이 세상에 없었을 뻔 했고, 더불어 이선희라는

대가수 또한 이 세상에 알려지지 못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선희의 J에게는 80년대 당시 무명작곡가였던 이세건씨가 작곡한

곡이었고, 무수히 써내려가는 악보들 중 무엇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었다고 한다. 18살의 이선희는 어느날 우연히 쓰레기통에 버려진 'J에게'를

발견하고는 "내가 이곡을 불러도 되느냐"고 이세건씨에게 물어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곡을 만들어낸 작곡가도 대단하지만, 버려진 악보를 보고 단번에 명곡이

될 수 있음을 직감했던 어린나이의 이선희도 그러고보면 참 대단하다.

 

 

 

 

 

 

 

 

 

이런것도 자업자득이라고 해야할까? 휴지통에 버려진 무명작곡가의

곡이 이렇게 전설적인 명곡이 될 줄 그 누군들 알았을까. 역시도 이선희의

안목이 크게 작용했다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아무리 위대한 작곡가라 한들,

그걸 알아볼줄 아는 사람이 없다라고 한다면 모든 창작작품은 그렇게

세상으로부터 묻히고 사라지기 마련인지도 모르겠다.

 

 

 

 

 

▲ 1984년 강변가요제 대상- 이선희 J에게(이세건 작곡)

 

 

 

어쨌든 결국, 이선희의 J에게는 1984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1984년 '4막5장'이라는 인천전문대 출신의 그룹 속에 18살

이선희가 있었고, 당시 무명작가였던 이세건이 쓰레기통에 버려 사라질뻔 했던 바로

그 곡 J에게는 강변가요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 가슴 속에

울려퍼져 나간 것이다. 지금도 역시 이선희 하면 데뷔곡 'J에게'를

연상하게 되니 말이다. 무려 30년전 이야기이다.

 

 

 

 

 

▲ 이선희 J에게는 어느덧 30년전 노래가 되었다.

 

 

 

아마도 당시 작곡가 이세건씨 조차도 이선희의 J에게가 이토록 긴 세월을

두고 국민들 사이에 애창되는 불후의 명곡이 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훌륭한 그 무엇도 결국 누군가에 의해 제대로 알아보고

살려낼 수 있느냐의 문제가 名作을 만들어내는게 아닌가 싶다.

 

 

 

 

 

▲ 힐링캠프 출연한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세건씨와의 비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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