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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공포 스릴러 미스테리 2013.01.07 22:33

엑스텐션(Haute Tension, 2003) 그리고 Ricchi E Poveri의 OST 'Sara Perche Ti Amo'






'엑스텐션' 그리고 Ricchi E Poveri의 OST 'Sara Perche Ti Amo'

 

저녁에 운전을 하던중 라디오에서 낯익은 음악이 흘러나왔다.

배철수씨가 진행하는 '음악캠프'에서 소개하는 음악이었는데 "세라 페치띠아모"라는데

얼핏 들어서는 정확한 제목이 생각나지 않았고 집에 와서야 이 노래가 이탈리아 혼성트리오

Ricchi E Poveri의 'Sara Perche Ti Amo'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 발음으로

'리끼 에 뽀베리'라고 해줘야 한다나? 아뭏든 매우 낯익고 흥겨운 이 노래는 1986년 영화

'귀여운 반항아'의 주제곡으로 쓰였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 영화를 못 보았고

내가 본 수많은 영화 중 분명 어떤 영화 에서 들었던 곡인데...라며 기억을 더듬다가

드디어 알아냈다. '엑스텐션'(Haute Tension)!! 그렇다.

 

바로 이 장면이었다.

 

 

 

▲ 내가 찾던 영화는 '귀여운 반항아'가 아니라 '엑스텐션'이었다. 호러영화다. 흐흐..+.+

 

 

 

 

엑스텐션

(Haute Tension, 2003)

개봉: 2003 .12 .31

상영시간: 85분

제작: 프랑스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알렉상드르 아자(Alexandre Aja)

출연: 세실 드 프랑스(Cecile De France),

마이웬 르 베스코(Maiwenn Le Besco),

필립 나혼, 프랑스 칼포운 외

 

나만의 평점: 7.86 ★★★★☆

 

 

 

 

'엑스텐션'은 프랑스 호러영화였다. 비위 약하거나 강심장이 아닌 분들은 일단 안보는게

좋을 듯 하지만, 여럿이 단체관람하기엔 아주 흥미롭다. 주요 호러영화 TOP 10 안에 들어갈

정도로 괜찮은 영화였는데, 호러영화나 공포영화 또는 좀비영화라는 것들이 대게

익숙한 스토리(뻔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편인지라 그다지 신선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해본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멋지게 여행을 떠나지만...

섬뜩함이 제대로 기다리고 있는 영화 '엑스텐션' ㅎㄷㄷ

 

참고로, 주연을 맡은 '세실 드 프랑스'는 얼마전 포스팅 한 '히어애프터'에

출연했던 바로 그 배우다. (▶ 확인하러 가기)

 

 

▲ 영화 '엑스텐션'의 예고편. Haute Tension, 2003 Official Trailer.

 

 

 

 

 

 

 

 

 

그러나 어쨌거나 오늘 '엑스텐션'이 갑자기 생각났던 건, 순전히 음악 때문이었다.

필자는 뭐 하나 꽂히면 바로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운전중 들은대로 메모를 해서라도 기어이

찾아낸다. 설령 알고있었다고 해도 기억력이 뒷받침 안되니까 어쩔 수 없다.-_-;;

오늘 소개한 이탈리아 혼성 트리오 Ricchi e Poveri의 'Sara perche ti amo' 노래는 국내

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노래이다. 1986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샤를로또 갱스부르가 주연한 영화 '귀여운 반항아'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음악이기도 하지만

번안곡으로도 소개된 적이 있기 때문에 왠지 귀에 익은 리듬이란 생각이 들 것이다. 

Ricchi e Poveri의 'Sara perche ti amo'는 이탈리아 싼레모 가요제

(Sanremo Festival)에서 우승한 곡이다.

 

 

 

▲ 이탈리아 혼성 트리오 Ricchi e Poveri.

 

 

▲ Sara Perche Ti Amo 이 노래는 정서적으로도 한국인들에게 잘 맞아 보인다.

 

 

 

▲ 귀여운 반항아(Charlotte And Lulu, 1985)

110분 프랑스 15세 관람가

감독: 끌로드 밀러(Claude Miller)
출연:샤를로또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외

 

'귀여운 반항아'란 영화는 국내에 1988년 무렵에 들어왔으니까 주연을 맡았던 샤를로또 갱스부르는

대략 당시 최고의 미녀로 소문났던 소피마르소 정도의 나이겠구나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그 때만해도 이처럼 앳되보였던 소녀도 어느덧 43세의 중년이 되어버렸다.

이 영화에는 때마침 이탈리아 싼레모 가요제(Sanremo Festival)에서 우승한 Ricchi e Poveri의

'Sara perche ti amo'곡이 보기좋게 주제곡으로 채택되었다.

 

 

 

▲ '귀여운 반항아'의 주요장면.

 

 

 

 

 

 

 

▲ 1971년 생의 샤를로뜨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영국 태생이다.

 

오늘 포스팅하면서 프랑스 영화 '엑스텐션'의 도입부에 흘러나오는 음악과 여행길을 떠나는

두 여자 주인공을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영화를 볼 당시에 마치 나도 따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노래가 매우 흥겨웠었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이런 생각을 했던 분들이라면 이 노래가 이탈리 출신 혼성트리오

Ricchi E Poveri의 1986년 곡 'Sara Perche Ti Amo'라는 사실만 기억하시면 되겠다.

혹여 이 '엑스텐션'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선택사양으로 남겨두고 싶다.

언제나 취향이란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분명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호러영화다. 그것도 호러영화 TOP 10안에 드는 영화이다.

무료한 일상을 보내느라 권태로웠다라면 추천드리며 오늘 포스팅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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