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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공포 스릴러 미스테리

영화 '살인소설' 네티즌 호평 '충격반전'

영화 '살인소설' 네티즌 호평 '충격반전'

 

영화 '살인소설'(감독 스콧 데릭슨)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며 꼭

봐야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살인소설'은 할리우드 스타 에단 호크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한 작품으로 새로운 소설 소재를 찾아 가족이

몰살된 저택으로 이사 온 작가가 겪는 사건을 그린다.

 

 

 

특히, 110분 동안 이어진 숨 막히는 추적과 배우의 흡인력 있는 연기, 소름 끼치는 사운드,

여기에 다섯 가족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은 관객들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 결말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에 별다른

홍보 없이 SNS 등을 통해 관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

 

 

 

해외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살인소설'은 지난 10월 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제작비의 16배에 달하는 수익을 달성,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살인소설'을 본 관객들은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영화", "역대 최고의 반전과 결말이다",

"후회없는 작품", "너무 무서웠다", "오랜만에 보는 완벽한 영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