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수술 후 모습 수척, 충수염(맹장염) 증상으로 수술
카라의 구하라 수술 후 모습이 많이 수척해 보이기는 하지만, 충수염(맹장염)증상으로
수술 후 모습을 보니 비교적 건강해 보인다. 지난 달 31일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에 들어갔던 건데 다행히 구하라 수술 후 모습이 다소 수척해 보이기는 해도 미모는
여전해 보인다.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근황을 알리며 걱정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팬클럽이 '카밀리아'라는걸 오늘 알았다.
지난 31일 급성 충수염 증상으로 수술받았다고 해서 걱정했던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구하라 수술 후 모습을 보다가 생각 난 김에 이 '충수염', 흔히 맹장염
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언제든 이런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맹장수술 받았다라고 이야기하는 이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맹장염이란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명칭인데 생각보다 가벼울 수도 있지만, 만성 충수염이란 것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구하라 수술 후 모습을 보면 그래도 한번의 수술만으로
비교적 완전하게 건강을 되찾았으니 다행이다.
충수염은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발생하는데 증상으로는
심한 복통과 더불어 식욕부진 및 구토증상이 일어나게 되며 상복부 통증으로 시작해
우측 하복부로 통증이 집중된다. 다만 충수돌기의 위치에 따라 통증위치도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보통 수술후 합병증만 조심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구하라 수술 후 모습을 보면 다소 수척해 보이기는 하지만 이는 수술 후 손발이
퉁퉁 부어오르는 증상 말고는 본인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인정한 것처럼
수술은 무난히 잘 이루어져 보인다. 일반인들도 이런 복부 통증이나 구토 및 발열로
증상이 의심되면 적극적인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합병증이 무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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