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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4.03.11 22:31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스팅(Sting)이 부른 ost 에 캐서방 니콜리스 케이지와 함께 또 한번 취하는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스팅(Sting)이 부른 ost 에

캐서방 니콜리스 케이지와 함께 또 한번 취하는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영화를 오랜만에 떠올려 보게 된건 막내 동서가 지금

라스베가스에 출장을 가서였다. 혹여라도 영화에서 처럼 여자와 술에 취해있는지는 몰라도

눈 돌아가는 동네에 가있다는 사실 자체는 어쨌든 여간 부러운 일이 아니다. 1996년 봄

어느날엔가 개봉했던 이 영화를 보고난 뒤로도 오랫동안 스팅이 부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 에

흠뻑 취했던 기억이 아련한데, 역시도 이제와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참 그 여운이 꽤나

오래도록 남는 무게감 느껴지는 90년대영화였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영화의 주연을 맡았던 캐서방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에 대한 설명은

구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거물급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런

그에게도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야 했던 시절이 이제 다 가버린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이지만,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는 이미 전성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그에게 마치

90년대가 다 가기전에 마지막 화려한 불꽃을 다 태워보라고 재촉이라도 하듯 확실한 종지부를

찍는 동시에 많은 영광과 행운을 한꺼번에 안겨다준 그런 영화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 함께 듣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는 그의 연기 인생사에 있어

확실한 발판이자 전환점을 안겨준 영화와 더불어 오래도록 사람들 기억 속에 강하게 여운을

남기며 자리잡게 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아니었을까 재확인을 해보게 된다.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종합예술로서의 영화에 있어 다른 미흡한 것들은 넘어가지만

영화음악의 중요성 만큼은 역시도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생각한다.

 

 

 

 

 

 

 

 

캐서방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직후 연속적으로

굵직한 블럭버스터급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인생에 있어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게

되는데, 영화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들 잘 알고 있는 영화 '더 록', '콘에어', '페이스오프',

'시티오브엔젤' 등이 바로 이 무렵, 90년대가 다가기 전에 연이어 출연한 영화들이다.

천사와 악마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의 눈부신 연기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고 그무렵 나 또한

그가 출연한 어지간한 영화는 단골 비디오가게에 가서 싹쓸이했던 기억이 난다.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 - 스팅의 'My One and Only Love'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인생이라는 것이 사실 이전에 크고 작은 영화에서 잠시 잠깐

주목을 받기도 했었지만, 그렇다고 확실하게 주목받는 편은 아니었다. 때문에 한편으로는

이 영화가 그의 연기인생에 있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 만큼이나도 추욱 늘어질 법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는 이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통해 평론가들로부터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고 해주어야 할 것 같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 영화 한편을 통해 각종 비평가상을 거의 모두 휩쓸었기 때문이다.

 

 

 

 

 

 

 

 

 

어느덧 20년 세월이 다 되어가는 캐캐묵은 영화나 다름없다 보니 이 영화를 잊고

있던 분들도 많겠지만,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를 들어보시면 다시금 그 때의 그 느낌들,

감동이 그대로 전해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출연했던 엘리자베스 슈(Elisabeth Shue)는

아역배우 때 '빽투더퓨처'시리즈에 얼굴을 내밀기도 하더니 이젠 미드 'CSI-라스베가스'

시리즈에 출연중이다. 여전히 그녀는 라스베가스를 좋아하는 모양이다.ㅎㅎ

 

 

 

 

 

 

 

 

 

 

영화줄거리는 인생의 나락으로 미끌어져 내려가는 시나리오 작가 벤과 길거리 여자

세라의 이야기가 전부다. 누구나 인생의 시련을 겪기도 하며 술을 가까이 하지만 그 역시

더 이상 어디에도 마음 기댈 곳 없는 알콜 중독자로 라스베가스를 휘청이던 중 세라를 만난것인데

영화속 벤이 내뱉던 대사가 아직도 생생하다. "이제는 생각도 나지않아 아내가 떠나서 술을

마시게 된 건지, 술을 마셔서 아내가 떠난건지..."라고 말하던 그 대사 말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역시도 수중 키스씬이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 와 잘 어울리기도 하는 이 장면은 영화 포스터로도 소개되기도

했지만, 역시도 재즈풍의 이 음악은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음울한 분위기와 절망적인 한 사내의

가눌수 없는 지친 영혼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스팅이 부른 'My One and Only Love'는

그렇게 모든 영화적 요소와 성격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랜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90년대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다시 한번 감상해 보셔도 좋을듯 하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Leaving Las Vegas, 1995

미국
상영시간:111분
개봉:1996년3월

감독: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벤 샌더슨), 엘리자베스 슈(Elisabeth Shue-세라),
줄리안 샌즈(Julian Sands-유리), 리차드 루이스(Richard Lewis-피터),
스티븐 웨버(Steven Weber-마크 너스바움)

 

 

 

 

▲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예고편 영상

 

 

 

 

 

 

 

수상

 

21회 LA 비평가 협회상(1995) 감독상(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
여우주연상(엘리자베스 슈(Elisabeth Shue)), 남우주연상(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제60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1995)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제32회

미국 배우 조합상(1996) 영화부문 남우주연상(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제68회

아카데미 시상(1996) 남우주연상(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제30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1996) 감독상(마이크 피기스), 남우주연상(니콜라스 케이지),

여우주연상(엘리자베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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