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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4.01.29 15:35

미션임파서블(Mission:Impossible), 원작은 TV 첩보수사극 그리고 OST 음악을 만든 랄로 시프린(Lalo Schifrin)






미션임파서블(Mission:Impossible), 원작은 TV 첩보수사극

그리고 OST 음악을 만든 랄로 시프린(Lalo Schifrin)

 

 

영화 미션임파서블(Mission:Impossible)은 원래 브루스 겔러(Bruce Geller) 원작의

TV시리즈였고 첩보수사극이었다. 90년대 영화 중에서 톰 크루즈가 한창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에 출연했던

'미션임파서블'은 TV 첩보수사극 시리즈로 1966년부터 1973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된 드라마이고

국내에서도 1969년 '제5전선'이란 제목으로 KBS에서 방영된 바 있다. 즉, 미션임파서블의 OST로 귀에 익은

바로 그 음악이 이미 1969년부터 국내에 들어와 흑백TV를 통해 울려퍼졌다는 이야기이다. 바로 이

불세출의 걸작인 미션임파서블 OST 음악은 아르헨티나 출신 영화음악가 랄로 시프린(Lalo Schifrin)에

의해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표적인 주제곡으로 쓰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OST 음악은 언제 들어도 듣는 사람들의 아드레날린을 마구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무기력해 있다가도 바로 이 음악을 들으면 왠지 첩보극의 주인공이라도 된 것처럼 기민하게

움직여야만 할 것 같은 긴장감이 멤돈다. 1996년 국내에서 미션 임파서블이 개봉되던 20대 그 무렵

개인적으로 PC가 아닌 애플 컴퓨터(매킨토시)를 쓰고 있었는데, PC엔 없는 알람기능이 있어 매일 아침 

출근 때면 자명종 대신 맥의 알람기능을 이용해 컴퓨터를 부팅시키고 이 음악을 듣던 때가 있었다.

그 때만 해도 광고 에이전시 생활을 하던 때라 생활은 늘 야근을 밥먹듯 하고 다음날 아침

무거운 몸을 일으켜 다시 또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었었는데 효과 만점이었다.

 

 

 

 

 

 

▲ 미션임파서블 OST 주제곡은 여전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만든다.

 

 

 

 

 

 

 

 

 

 

매일 아침이면 매킨토시는 알람으로 부팅을 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CD플레이어를 작동시켜

사운드트랙 안의 1번 트랙곡인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을 "쾅...쾅.쾅...쾅....쾅.쾅.쾅.쾅..." 울려퍼지게

했으니 아무리 늦잠을 자려해도 이 음악이 나오는 이상 번개같이 일어나 씻고 옷입고 이불게고

분주하게 스스로를 긴장시키는데 있어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은 완전 최고의 효과를 보게 해주었다.

지금이야 PC세상도 끝나가고 모바일 시대를 살고는 있지만 90년대 그 때만 해도 남들보다 한발 앞서

컴과 이너넷의 신천지를 경험하고 있다고 자부하던 그런 유치한 시절의 이야기이다.-_-;;

참고로 미션임파서블의 본부 이니셜은 IMF(Impossible Missions Force)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영화가 개봉한 이듬해 대한민국은 IMF 경제위기가 들이 닥쳤었다.

 

 

 

 

 

▲ 다른 버전으로 각색한 미션임파서블 주제곡(mission:impossible theme-mission accomplished)

 

 

 

 

 

 

 

 

 

 

어쨌든, 영화 미션 임파서블은 1960년대 미국 CBS의 방영물인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1978년 타계한 시나리오 작가 브루스 겔러(Bruce Geller)에 의해 탄생한 이 첩보수사물은

요즘말로 '미드'라 할 수 있겠는데, 시즌2는 1988년부터 1990까지 방영되었고 이후 브라이언 드 팔마

(Brian De Palma)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어 지금까지 4편의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은 1976년 씨씨 스페이식 주연의 호러영화 '캐리'와 알파치노 주연의

스카페이스, 언터처블, 칼리토, 미션 투 마스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이다.

 

 

 

 

 

 

 

 

 

 

▲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원작인 '제5전선'의 오프닝. 미국 CBS에서 1966년부터 1973년까지 방영되었다.

 

 

 

브라이언 드 팔마

(Brian De Palma, Brian Russell De Palma)
영화감독
출생:1940년 9월 11일(미국)
데뷔:1960년 영화 '이카루스' 연출
수상:2007년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1988년 블루리본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1969년 제1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2000 미션 투 마스
1996 미션 임파서블
1993 칼리토
1987 언터처블
1983 스카페이스
1976 캐리

 

 

 

 

 

 

▶ 참고 포스팅: 캐리(Carrie.1976) 그리고 호러영화의 퀸 씨씨 스페이식

 

 

 

미션임파서블2는 '영웅본색'으로 유명한 오우삼 감독에 의해 2000년 개봉되기도 했는데,

역시 중국발 뻥액션(?)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화려하기는 했어도 현실감이 너무 떨어진다는 평도

없잖아 있었으며, 주제곡 또한 메탈 분위기로 편곡되어 신선한 느낌을 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원작의

그 느낌만큼은 못되어서인지 그 다음 시리즈부터는 예의 그 음악을 과도한 가공없이 그대로

쓰고 있다. 미션임파서블3는 10주년 기념으로 야심차게 준비되었으며 연기파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Philip Seymour Hoffman)의 멋진 연기와 함게 2006년 개봉되어 좋은 평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11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이라는 제목으로 4번째 시리즈가 개봉되어 이전처럼 화려하고 박력있으며 스캐일 있는 특유의 액션

장면들을 화려하게 선사한 바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 이단 호크 역을 맡고 있는 톰 크루즈는 쉰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왠만한 액션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영원한 청춘스타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제 올해로 그 역시 쉰을 넘긴 나이인지라 이제

조금쯤은 몸을 사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톰 크루즈는 1962년생이다.

 

 

 

 

 

 

 

 

자! 그럼 90년대 영화이자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에서부터 시작된 OST 주제곡에

대해 소개하기로 하겠다. 랄로 시프린(Lalo Schifrin)은 아르헨티나의 작곡가이자 영화음악가이며,

재즈악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가 다시 영화음악가로 데뷔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원작인 CBS 방영물 '제5전선'의 주제곡을 만들었는데, 7년간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15개 언어로 더빙되어 방영된 이 화제의 드라마 덕에 그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게 되었다.

 

 

 

 

 

 

▲ 미션임파서블 주제곡을 작곡한 랄로 시프린(Lalo Schifrin)

 

 

 

랄로 시프린이 작곡한 '제5전선'의 주제가는 엄청나게 히트를 쳤고 재즈에 동양 음악의

리듬을 적절히 조화시킨 이 곡은 1968년 빌보드 '핫100(Hot 100)'차트에 14주 동안 랭크되기도 했으며,

랄로 시프린은 이와같은 음악활동으로 그래미상을 4회 수상했고 아카데미상에도 6번이나 후보에

올랐으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등재된 인정받은 영화음악가로 널리 기억되게 된다.

 

 

 

 

 

▲ 언제 들어도 흥분되는 미션임파서블 주제곡 그리고 오프닝(카일 쿠퍼 작품이다.)

 

 

 

그리고 영화 미션임파서블은 독특한 오프닝으로 영화가 시작되는데, 일전에 소개한 대로

모션 그래픽의 대가 카일쿠퍼(Kyle Willis Jon Cooper)가 이 부분을 맡았었다. 브래드 피트의 영화 '세븐'의

오프닝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 그거!!"라고 바로 알아보실텐데 바로 헐리우드에서 그런 오프닝을

책임지는 표적인 사람이 카일쿠퍼인 것이다. 이처럼 독특한 오프닝 작업을 전문용어로'모션 그래픽

(Motion Graphic)'이라 부르는데,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그 인상적인 오프닝은 모션그래픽의

천재 카일쿠퍼에 의해 완성됐다. 최근작으로 오프닝은 미드 '워킹데드'가 있다.

 

 

 

 

 

 

 

참고 포스팅: 카일쿠퍼(Kyle Willis Jon Cooper), 모션그래픽의 전설적 존재

 

 

 

 

이렇게 소개하다보니 영화 미션임파서블은 많은 작가들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TV방영물로서의 원작에 시나리오 작가 브루스 겔러(Bruce Geller)가, 그리고 미션임파서블 주제곡에

랄로 시프린(Lalo Schifrin)이, 그리고 이걸 다시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옮겨 온 브라이언 드팔마(Brian De Palma)

에 의해 실현될 수 있었으며, 이 시대 최고의 미남배우 톰 크루즈에 의해 완성되었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물론, 원작인 TV 첩보수사물 '제5전선'이 오랜세월에 걸쳐 전세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영화개봉 전 인식률이 높을 수는 있었겠지만 자칫 유명세를 거꾸로 말아먹을 수도 있는 위험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었던 데에는 역시도 명장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의 공로가 컸다고 할 수 있으며, 이 시대

최고의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이었기 때문에 능히 가능했던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여전히 미션임파서블 주제곡은 시그널뮤직이나 효과음으로 널리 쓰이고 있어 굉장히 귀에 익지만

90년대 영화 미션임파서블을 다시금 회상해 보며 음악 감상해보시기 바란다.

 

 

 

 

▲ 미션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1996) Official Trailer

 

 

 

미션 임파서블
Mission: Impossible, 1996

미국
상영시간:110분
개봉:1996년6월15일

감독:브라이언 드 팔마(Brian De Palma)

톰 크루즈(Tom Cruise-이단 헌트), 존 보이트(Jon Voight-짐 펠프스),
엠마뉴엘 베아르(Emmanuelle Beart-클레어 펠프스), 헨리제니(Henry Czerny-유진 키트리지),
장 르노(Jean Reno-프랜즈 크리거), 빙 라메스(Ving Rhames-루더 스틱켈),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Kristin Scott Thomas-사라 데이비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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