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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안무 연습 영상, '폴링 인 러브' 하프댄스 멋지군~!! 2NE1 안무 연습 영상, '폴링 인 러브' 하프댄스 멋지군~!! 2NE1 안무 연습 영상을 보면 늘 느껴왔던 대로 참 멋지다. 그냥 멋진게 아니라 다른 여느 걸그룹들과는 다른 확실한 그들만의 색깔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번에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도 2NE1의 안무 연습 영상을 보면 확실히 개성 강한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2NE1의 안무 연습 영상은 12일 오전 2NE1 유튜브 공식 채널과 YG라이프 블로그를 통해 공개돼었고,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4인4색 하프댄스’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NE1은 이번에 새로 발표한 '폴링 인 러브'에서 레게 리듬이 주를 이루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때문에 이런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발랄함이 돋보.. 더보기
레이저 기관총 개발자, 전시용으로만 공개 위력은? 레이저 기관총 개발자, 전시용으로만 공개 위력은? 레이저 기관총을 개발해 세상에 공개한 사람은 절대 일반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위력이 엄청나서라기 보다는 일말의 위험(예를 들면 실명) 등에 노출하기 싫어서인 듯 하다. 실제 레이저 기관총의 위력은 풍선을 단번에 터뜨릴 정도의 위력이라고 한다. 너무 기대하는건 금물이다. 레이저 기관총을 개발한 미국인 패트릭 프라이어비라는 사람은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레이저 기관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고 한다. 레이저 기관총은 길이가 63.5cm, 무게는 3.85kg으로 양 손을 모두 사용해야만 할 정도의 무게 수준이라고 한다. 특징으로는 6개의 배럴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레이저를 쏘는 방식이다. 또 굵은 원통형으로 강한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여섯 개의 레이저가 .. 더보기
시티 오브 갓(City Of God, 2002), 브라질 삼바 열기가 묻어있는 최고의 영화 시티 오브 갓(City Of God, 2002), 브라질 삼바 열기가 묻어있는 최고의 영화 영화 '시티 오브 갓'은 헐리우드 일변도의 영화만 보면서 식상함을 느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영화다. 요즘의 헐리우드 영화들은 2000년대 이전에 느꼈음직한 그런 '맛'이 솔직히 잘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화려한 CG로 눈을 어지럽히기는 하지만, 돌아서고 나면 남는게 없다. 이 처럼 느낌 없는 헐리우드 영화보기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시티 오브 갓'을 보셨으면 한다. 단순히 바람 쐘 겸 보는 브라질 영화가 아니라, 정말 그간 잊고 살았던 진짜 영화의 매력과 묘미가 한껏 묻어있기 때문이다. '시티 오브 갓'은 뭐랄까. 일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같은 영화들 처럼 1960년대 브라질 사회를 다룬.. 더보기
티아라 아름 탈퇴, 화영에 이어 또 왕따는 아닐테지? 티아라 아름 탈퇴, 화영에 이어 또 왕따는 아닐테지? 티아라의 멤버 아름이 탈퇴한다고 한다. 티아라 아름이 SNS에 남긴 글이 퍼지면서 이번 탈퇴가 지난해 화영 탈퇴 이후 또 다시 티아라 내에 불화설이 나도는게 아니냐며, 티아라의 아름 탈퇴를 둘러싸고 여러가지로 추측이 난무 티아라 불화설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티아라 아름 탈퇴를 둘러싸고 또 다시 퍼지는 이 위기상황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1일 진화에 나섰다. 티아라 멤버 아름이 평소 지향하던 힙합 음악쪽으로 솔로 전향하게 됐을 뿐이라며 아름의 의견을 적극 존중해 탈퇴를 결정했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티아라 아름이 SNS에 남긴 글은 어째 심상치 않다. 지난 2012년 이 무렵 화영 왕따설이 나돌던 그 때가 저절로 연상돼기 때문인데, 당.. 더보기
올드보이 예고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미국판 올드보이는 배우 조슈 브롤린 올드보이 예고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미국판 올드보이는 배우 조슈 브롤린 미국판 올드보이 예고편을 보니 벌써부터 원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스토리를 중심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서는 올드보이 예고편이 나왔음에도 10년만에 리메이크되는 미국판 올드보이에 그닥 관심이 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성공한 한국영화를 미국 헐리우드에서, 그것도 유명 감독 스파이크 리에 의해 만들어진다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지 확인하고 싶어질 것이다. 더불어 최민식이 연기했던 주인공 '올드보이'는 과연 누가 연기하게 될지, 적어도 그것만큼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다 싶어 미국판 올드보이 예고편을 오늘 소개할까 한다. 올드보이 예고편을 보면 일단 원작과 비교를 먼저 하게 됀다. 박찬욱 감독의 올.. 더보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 프로파일러들의 활약 기대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 프로파일러들의 활약 기대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는 2005년 9월 22일 부터 미국 CBS을 통해 방영되었던 드라마로 범죄 수사물이다. 미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오랫동안 랭크되었던 드라마로 미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중에서도 특히나 서스펜스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분들, 혹은 FBI 처럼 특수요원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크리미널 마인드 야말로 꼭 놓치지 말고 보아야 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역대 미드 순위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를 뒤늦게 프리뷰하지만, 석호필의 명성에는 조금 부족했던 '프리즌 브레이크'에 이어 이 드라마가 어떤 재미와 완성도를 선사하게 될지 기대된다. 시작에 앞서 간.. 더보기
노잉(Knowing, 2009), 엔딩씬을 보며 가져보는 영화적 환상 노잉(Knowing, 2009), 엔딩씬을 보며 가져보는 영화적 환상 영화 '노잉'을 연출했던 알렉스 프로야스(Alex Proyas) 감독은 1994년 브루스 리 이소룡의 아들 브랜드리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해 영화 '크로우'를 연출했던 감독으로 유명하다. 이후 1998년 다크시티에 이어 2003년 리버월드 그리고 2004년 윌 스미스 주연의 아이,로봇을 연출했다. 때문에 영화 '노잉'은 오로지 감독의 명성만 보고 보게 된 영화인데, 의외로 평점이 높지는 않다. 미스테리물 치고는 일단 소재자체가 매우 참신하고 신선하다고 봤는데 뜻밖이었다. 눈에 띄는 댓글 중엔 "멕시코만의 해협 기름유출을 이영화가 1년전에 예언했다는것 만으로도 평점 10점 준다."였다. 노잉은 미스테리한 사건을 통해 프리즘 처럼 인류종말 이.. 더보기
제주 렌즈구름, 한라산 하늘 위로 펼쳐진 희귀한 구름 제주 렌즈구름, 한라산 하늘 위로 펼쳐진 희귀한 구름 제주도 렌즈구름을 저녁뉴스에서 동영상으로 직접 보았다. 역시도 제주도이니까 저런 렌즈구름 현상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한라산을 끼고 있는 지형적 특수성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제주도 렌즈구름은 이 마저도 몇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하지 않을까? 자연이 만들어내는 이런 희귀한 진풍경을 이 나라에 살면서 과연 우리가 몇번이나 목격할 수 있을지. 이런 제주 렌즈구름이 뉴스시간에 보도되면서 화면으로나마 만나 볼 수 있었다. 제주도 렌즈구름은 지난 9일 오전 11시30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남조로변에서 포착되어 비교적 오랜시간 이런 현상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목격된 렌즈구름은 일명 ‘회오리구름’이라고도 불리며, 이는 원형으.. 더보기
전설로만 떠돌던 '지구공동설', 에드워드 스노든 지하도시 폭로 전설로만 떠돌던 '지구공동설', 에드워드 스노든 지하도시 폭로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joseph snowden)이 '지구공동설'을 뒷받침 할만한 극비 문서를 공개하는 바람에 '지구공동설'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로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이 기사를 보고 쇼크 먹는 줄 알았다. 지구공동설은 그동안 전설로만 떠돌던 이야기로 북극 또는 남극 어딘가에 구멍이 나있고 이게 지구 내부로 통하는 통로라는 이야기와 증거, 비행기를 타고 근처를 지나다가 지구 내부의 또 다른 세계를 다녀왔다는 사람의 증언 등 '지구공동설'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있어왔기 때문이다. 일례로 우리가 수십만년 전의 생물로 알고있는 '매머드'가 사실은 지구 내부에서 길을 잃고 올라온 동물이라는 말까지 있었으니 말이다. ▷ 에드워드 스노든 관련.. 더보기
일본폭염 최고 38.6℃ 기록, 열사병 속출 일본폭염 최고 38.6℃ 기록, 열사병 속출 일본폭염이 기승을 부리나 보다.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번갈아 비를 뿌리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폭염으로 1,09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갈수록 지구가 온난화되는 이유 때문인지, 아니면 태양활동에 무슨 이상 징조가 생긴건지 알 수가 없지만 어쨌든 계속되는 일본폭염에 노약자들이 줄줄이 픽픽 쓰러지나 보다.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현재 야마나시현이 일본내에서도 폭염현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곳이라고 한다. 일본 폭염은 이처럼 야마나시현이 최고 38.6℃를 기록해 최소 1,096명이 열사병에 걸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또 일본 폭염으로 이바리키현에서 80대.. 더보기